서부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쌀과 라면을 마련, 이날 전달했다.
서부새마을금고는 15년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매월 경로당에 쌀을 전달해왔다.
김승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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