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광고사기 사연 (사진:박은지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광고사기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박은지는 "대학 시절 한 요리프로그램의 리포터로 출연했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담당PD의 미심쩍은 행동에도 열심히 촬영했다. 몇 년이 지난 후 보니 음식점 TV광고였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은지 광고사기 사연은 오는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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