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동목욕 봉사는 남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무원들은 이 기간동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36명에게 목욕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속옷과 양말 등 명절선물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가 운영하는 이동목욕 봉사서비스는 201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4760회를 실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646명이 서비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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