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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레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밀레는 7일 명정을 맞아 초경량 윈드 재킷 '오베로 재킷'을 30%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베로 재킷은 방·투습력이 우수해 산행 중 땀을 흘려도 금세 건조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모기나 개미, 파리로부터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버그 소재를 사용해 산이나 야외에서도 해충 피해를 염려할 필요가 없고, 날씨에 따라 내피 재킷과 겹쳐 입거나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팀 이사는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이 지나고 초봄 산행을 준비하는 등산객이 늘고 있어 봄 산행의 필수품 초경량 윈드 재킷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근 명절 선물로 아웃도어 의류가 각광 받고 있는데, 오베로 재킷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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