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설날 서울역 앞에서 무슨 홍보물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하면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차라리 설 지난 연휴에 언론과 국민들이 충분하게 검증할 수 있는 그런 날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 자체가 매우 꼼수”라며 “이런 식으로 해서 야당에 인사청문회 협조를 구할 자격이 있는지 이런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정부, 이런 인수위 처음 봤다. 예를 들면 정부조직법 같은 경우도 통상기능 분리 문제도 새누리당 외교통상위 위원회조차 한명도 몰랐다”며 “이거는 국민들과의 소통 이전에 당 또는 상임위 위원들조차도 신문 발표를 보고 알아야 되는 이런 밀봉 깜깜인사에 대해서 정말 깜깜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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