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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이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다일복지재단 산하 다일천사병원을 방문해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활동 기간에는 총 189개의 외환은행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들이 217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지원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도 8일 오전 약 40명의 KEB사랑나누미(외환은행 임직원 자원봉사단)와 함께 청량리에 있는 다일복지재단 산하 다일천사병원을 방문해 입원환자를 위로했다. 또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소외 어르신을 위한 무료 점심 배식 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이날 “향후에도 우리의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과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며 “전행차원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승화시켜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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