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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올해 1월 분야별 으뜸이 '4人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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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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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1월 으뜸이로 선정된 류선(사진 왼쪽부터)·이정현 행정관과 김기영세관장,박상현·박미아행정관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올해 1월 분야별 으뜸이 직원으로 이정현 관세행정관을 포함한 총 4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FTA분야 으뜸이 직원에는 FTA전문인력 부족난 해소를 위해 대학교와 공조를 통한 ‘글로벌 FTA 무역전문가’ 교육과정을 신설한 이정현 행정관이 뽑혔다.

또 조사분야는 불법수집한 개인정보를 도용해 위조상품 시가23억원 상당을 다수인 명의로 불법 통관한 업체를 적발한 박미아 행정관이 받았다.

심사분야는 매년 수십억원의 로열티 및 개발비를 지급하면서 가산신고를 하지 않던 수입업체에 대해 과세한 박상현 행정관이 선정됐다.

아울러 통관분야에는 ‘수출통관 자신만만’을 발간해 전국세관 수출업무 담당자에게 배포한 공로로 류선 행정관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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