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북매체 데일리NK가 발표한 자료 ‘북한 장마당 동향’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 평양의 쌀값은 지난달 초에 비해 1100원 내린 1㎏당 5600원이었다.
평양의 쌀값이 5000원대에 머문 것은 지난해 7월 5300원을 기록한 이후 7개월만이다.
한편 같은 달 신의주와 혜산의 쌀값은 각각 1500원, 100원 하락한 5500원, 65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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