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스마트 전용 예적금'으로 알짜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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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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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국민은행은 10일 새해 스마트폰 전용 금융상품으로 현명한 재테크에 도전할 것을 추천했다.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스마트 전용 상품은 지난 2010년 10월 출시된 'KB Smart★폰 적금·예금'이다.

이 상품은 소비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중심으로 펀(FUN)요소를 도입해 고객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한 ‘소비 다이어트형 상품’이란 점이 특징이다.

'KB Smart★폰 적금·예금'은 계좌현황을 농장으로 형상화한 농장육성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장육성서비스는 만기일이 가까워질수록 예금주가 선택한 동물수가 증가하며 ‘추천 우대이율’ 및 ‘아이콘 적립우대이율’이 연0.1%포인트 증가할 때마다 나무수와 먹이수가 증가한다.

계좌가 풍성해질수록 농장도 더욱 풍성해지는 것을 게임처럼 즐기도록 한 것이다.

적금 가입기간은 6~12개월 이내 월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납입금액은 최초 1만원 이상, 2회차 이후 1000원 이상 월 3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적금 이율은 입금건별로 신규일 현재 예치기간별 이율을 적용하며 예치기간이 1년인 경우 최고 연4.3%까지 받을 수 있다.

예금 가입기간은 12개월 이내 월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1년제 기준 기본이율 연 3.1%와 추천우대이율을 연 0.3%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어 최고 연 3.4%의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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