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서 화재… 5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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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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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11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내 한 기계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남겼다.

불은 10분만에 진화됐고 설 연휴로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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