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중장기 성장성 고려 재매수 시점 도래 <KTB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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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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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KTB투자증권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올해 규제 관련 이슈 등 외부 악재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하면 재매수 시점이 도래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이다.

KTB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작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 하락하며 부진하게 나타났다”며 “이는 유통 선진화 모델을 포함해 신사업과 신경로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와 인력 충원 등의 투자 집행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해 실적은 매출은 작년보다 17%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34% 상승할 것”이라며 “프레시원은 고객기반의 확대로 성장성이 유지될 것”라고 내다봤다.

그는 “동반성장위원회의 프랜차이즈외식업 및 제빵업 규제는 투자심리상 부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올해 본격적으로 태동하는 업종 성장성에 가치를 부여해 목표주가는 3%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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