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덕 델코리아 대표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델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김경덕(48) 전 공공 영업 및 중소기업 영업 총괄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1995년 한국IBM에서 제조사업부 영업을 담당했던 김 대표는 이후 시스코코리아에서 11년간 엔터프라이즈 및 채널 운영을 담당했다.
그는 2011년 델 코리아에 입사해 공공·중소기업 영업을 맡았다.
김 대표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컨설팅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IT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터 마스 전 대표는 싱가폴에서 아시아태평양일본 엔드유저컴퓨팅 조직의 수장 역할을 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