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영업세·부가가치세로 통합 시범지역 12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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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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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세제개혁의 일환으로 중국 당국이 추진중인 영업세 부가가치세로 통합 시범지역이 12곳으로 확대됐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가 11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가 이중과세부담을 줄이고 세제간소화 등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중인 영업세 부가가치세 통합 시범지역이 8개지역에서 12개로 확대됐으며 현재 허베이(河北), 허난(河南), 산둥(山東) 등 십여곳이 시범지역 신청대기 중이다.

지난해 1월1일 상하이(上海)시를 시작으로 최근 베이징(北京), 장쑤(江蘇)성, 안후이(安徽)성, 푸젠(福建)성, 샤먼(夏門)시, 광둥(廣東)성 등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시범지역 12곳의 GDP 총량이 전국의 50%를 차지해 이같은 변화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3차산업 산업생산의 52%, 영업세수 비중은 전체의 56%에 육박한다.

앞서 리커창(李克强) 부총리는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변경 징수하는 것은 중대한 제도적 혁신이며 과세부담의 평등을 실현하는 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이같은 세제개혁 시범실시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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