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아암 완치 후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전달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완치자의 관리 프로그램 운영 경험 △완치자의 치료 후 △한국형 추적관찰 계획 등 3부로 나뉘며 참석자들간 토의도 진행된다.
사를 주최한 박경덕 교수는 “앞으로도 소아암을 단순히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이후 완치자가 건강관리를 통해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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