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부는 국제사회와 유기적 동조체제를 구축해 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와 안보에 주력하고, 사회와 경제의 불안감을 해소해 기업들이 경영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특히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은 입주 중소기업들이 동요 없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책이 마련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계도 동요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사태를 주시하며 기업경영에 전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