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천문학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중력파 연구, 외계행성 탐사, 예술 속의 천문학 등과 같은 최신 천문학 연구 내용과 일상생활 속에서의 천문학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다음달 23일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에서는 ‘블랙홀 박사’로 유명한 박석재 전 한국천문연구원장의 ‘하늘에 길을 묻다’라는 제목의 특별 강연과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를 참고하면 되며 행사 당일 우천·구름 등에 의해 천체를 관측할 수 없을 경우에도 특별강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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