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톨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데톨은 13일 신제품 항균주방세제 '데톨 3in1(쓰리인원) 키친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설거지로 쉽게 제거되지 않는 각종 세균을 제거하는 세제다. 그릇과 손, 주방표면의 완벽한 위생관리가 가능하며, 깨끗함을 넘어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주방환경을 조성해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GS 인도 항균비교시험을 통해 비항균 주방세제 대비 10배 이상의 항균력을 검증받았으며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은 1종 세제로 가족들이 먹는 과일과 야채를 씻어도 안전하다.
박윤조 데톨 브랜드매니저 과장은 "최근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 등 겨울철 식중독 예방이 강조되고 있는데 식중독 예방의 관건은 올바른 가정위생관리"라며 "신제품은 데톨만의 뛰어난 항균기술로 눈에 보이는 오염의 깔끔한 세정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각종 유해세균까지 제거해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용량에 따른 패키지와 취향을 고려해 후레쉬 레몬&라임향, 그린 애플&자몽향, 스위트 오렌지&베리향 등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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