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국정연설에서 강한 대북 메시지 전달할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13 10: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있을 국정연설에서 강한 대북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토미 비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에 다시 들어오려면 협박을 멈추고 국제사회의 의무를 다 해야 한다고 언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터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을 해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초래했다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