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오는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자전거 2대 대여, 헬멧과 자전거용 가방, 구급약품, 담요 겸용 피크닉 매트, 나만의 피크닉 박스를 만들 수 있는 델리 by 쉐라톤 3만원 바우처, 쉐라톤 피트니스 내 체련장과 수영장 무료로 이용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호텔은‘스프링 피크닉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자전거와 헬멧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쉐라톤 피크닉 매트와 샌드위치, 패스트리나 커피, 주스 등 나만의 피크닉 박스를 만들 수 있도록 델리 바우처를 제공한다.
해당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가족, 연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봄 소풍을 즐기면서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02)22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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