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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화재취약마을 등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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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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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최근 브라질 나이트클럽 참사 등과 관련, 다중이용시설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13일 화재취약마을 12개소와 나이트클럽 4개소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벌였다.

학온동 8통을 포함 12개 마을은 광명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농촌마을로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다.

이에 소방서는 마을 노인정을 찾아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으며, 앞으로“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로 별도 지정, 마을 주택에 대해 기초소방시설도 보급하기로 했다.

또 다중이용시설인 철산동의 나이트클럽 2개소, 프리머스영화관,광명사거리역 CGV광명점도 방문,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안전관리 및 유사시 인명대피요령 등에 대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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