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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화보 (사진:이젠벅 제공)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유닛 씨스타19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가요계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씨스타19 효린과 보라는 아웃도어 화보에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은 2013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젠벅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일상에서 스포츠와 산행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밝고 유쾌한 감각의 아웃도어 스포츠 스타일을 제시한다.
화보속 씨스타19는 특유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이젠벅의 역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섹시 아이콘답게 스포티함과 테크니컬이 강조된 스타일에도 건강미 넘치는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처음 아웃도어 스포츠 패션모델에 도전했음에도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윤희수 마케팅팀 팀장은 "새로운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에 런칭한 브랜드인 만큼 이번 화보를 통해 이젠벅만의 도전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명확히 표현하고자 했다. 씨스타19는 젊은 층을 대표하는 걸그룹답게 톡톡 튀는 매력으로 이젠벅의 기능성과 패션성을 제대로 선보여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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