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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모델이 13일자 뉴욕타임스 비빔밥 광고. 서경덕 교수 제공 |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이영애씨와 함께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전면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13일자 뉴욕타임스 A섹션 15면에 실린 광고는 'BIBIMBAP?'이라는 제목 아래 한복을 입은 이영애가 모델로 등장해 MBC '대장금'과 비빔밥에 관해 소개하는 내용이다.
서교수는 "이영애씨를 광고모델로 한 것은 대장금이 드라마 한류를 이끌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애는 한식을 알리겠다는 서교수의 광고 의도를 듣고 선뜻 모델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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