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장개업 알리미 서비스.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신장개업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정보와 위치정보를 탑재한 생활공감지도에 ‘신장개업 알리미 서비스’ 기능을 탑재, 운영중에 있다.
‘신장개업 알리미 서비스’는 최근 3개월 이내 신장개업한 업체명과 업종, 주소, 위치 등을 지도와 목록으로 구분해 알려준다.
지도상에서 이동거리 계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항공사진과 일반사진으로 선택해 조회할 수도 있다.
또 해당 업체 사진과 이용후기를 댓글로 남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서비스는 시민들의 무료 홍보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비스는 남양주시 생활공감지도 홈페이지(http://gmap.nyj.go.kr) 또는 스마트폰 어플(신장개업알리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인터넷(gmap.nyj.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