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비행탑승객 전원에게 깜짝 선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14 17: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이 비행탑승객 전원에게 깜짝 선물해 화제다.

김 회장은 14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부산행 대한항공을 이용한 탑승객 전원과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약 7만 원 상당의 ‘천호블루베리100’을 선물했다.

탑승 2000회를 기념해서이다. 김 회장은 서울과 부산에 회사를 경영하면서 수십 년간 매주 2회 이상 대한항공을 이용해 일정을 소화, 총 2000회 탑승을 기록했다.

김영식 회장은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어느새 2000회가 됐다"면서 "마침 발렌타인데이고,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서 선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매주 보다시피 하는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도 전했다.

김 회장은 현재 부산을 연고로, 생산본부가 있는 경남 양산과 판매본부가 있는 서울, 해외법인인 중국 상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