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면허발급을 위해 전년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신청자 122명을 접수받아 서류심사를 통해 올해 1월 23일부터 2월6일까지 신규면허 예정공고 및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최종면허 대상자 41명을 확정했다.
확정자 명단은 안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나 시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면허 대상에는 택시분야 34명, 버스분야 3명, 사업용분야 1명, 군·관용차분야 1명, 국가유공자(5·18민주유공자포함)분야 1명, 장애인분야 1명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택시 총량제 및 중장기 공급계획에 따라 면허가 공급된 것으로 이번 신규면허 발급을 통해 택시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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