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주력사업 통해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코웨이는 재무건전성을 제고해 영업이익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영 전반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로 하기로 했다.
국내 환경가전 사업에서는 서비스 및 제품 품질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 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총 계정 목표는 전년 대비 4.7% 증가한 601만 계정으로 잡았다. 화장품 사업은 판매조직의 생산성 증대를 실현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외사업(수출)에서는 해외 거래선 및 라인업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22.0% 상승한 매출액 1337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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