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음식물 처리기(모델명 FDD-200) |
동양매직 음식물 처리기는 국내 유일의 냉동보관 방식으로 시장에 출시돼 있는 열풍건조식·분쇄건조식·미생물 발효방식과 달리 음식물 쓰레기를 살얼음 상태로 보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방식의 음식물처리기에서 처리과정·보관 중 발생하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보관용기를 8리터 대용량으로 설계해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횟수를 4인 가족 기준 10일에 1회 정도로 감소시켜 종량제 시행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기세 역시 일반 건조식의 5분의 1 수준인 월 2000원(누진세 포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타제품처럼 필터교체가 필요 없어 유지비가 들지 않는다.
김기영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종량제 이슈로 올 한해 1만대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음식물을 버릴 때 수분을 짜고 버리는 수고로움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냄새 걱정은 물론 유지비용도 저렴해 사용자가 부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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