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던 배은망덕 고양이 "밥 앞에선 주인이고 뭐고 없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15 2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밥 먹던 배은망덕 고양이 "밥 앞에선 주인이고 뭐고 없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밥 먹던 배은망덕 고양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밥 먹던 배은망덕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밥을 먹다가 주인이 부르는 소리에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뒤돌아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우리집 고양이는 밥 먹을 때 누가 방해하면 화를 내요"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이 정말 주인이고 뭐고 없는 표정", "배은망덕의 끝을 보여주마",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