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우종완 언급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정재가 우종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얼마 전 사랑하는 친구 Y를 하늘나라로 보냈다. Y한테 게이 좀 그만하라고 만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산전수전 다 겪었다. 데뷔 때도 나도 게이 매니저 때문에 루머로 맘고생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친구로 밝힌 Y는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우종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