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실천하기 위한 6대 분야별 핵심과제로 복지보건은 △동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100세 시대,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상권이 밀집돼 항시 유동인구가 풍부한 신촌 등 권역별로 집중 육성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인다. 특히 '교육문화 일번지'를 표방하며 미래인재 양성에 나서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면서 즐길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를 만든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녹색 환경도시로의 모습을 갖춘다. 또 열린행정 구현 차원에서 투명한 재정운영 및 주민과 소통하는 참여행정을 적극 펼친다.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안정망도 구축된다. 구체적으로 학생과 부모, 자녀를 통틀어 마음 놓고 다니는 밤길, 통학길을 만들고 재난 재해가 없으며 누구나 편안하게 거주하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