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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학, 현대아이비티 ‘2:8헤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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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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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현대아이비티는 90년대 ‘이별 아닌 이별’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가수 이범학씨를 발모촉진제 신제품 2:8헤어 광고모델로 발탁해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씨는 “오랜 기간 동안의 슬럼프와 스트레스로 탈모에 시달린 바 있어 탈모인들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흔쾌히 모델 제안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이 씨를 ‘2:8헤어’ 모델로 내세워 대대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안전한 비타민C 발모촉진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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