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1월 실적은 계획대비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2월 구정 연휴로 조업일수 감소, 홍콩 상장 관련 비용이 반영되 1분기 영업이익률은 5% 초반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단, 분기별 영업이익률은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완성차보다 높은 매출 증가율이 예상된다”며 “만도-헬라, 만도-브로제 등 합작사를 통해 핵심기술 내재화가 본격화되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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