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소재한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2009년 9월 문을 연 중기의 해외 비지니스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서울파트너스존은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유망제품을 전시·홍보하고 거래 상담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의 수출 중기에서 개발·판매하는 미용, 생활용품, 패션, 친환경, IT제품 등이다. 중대형 설비 및 기계류, 소프트웨어 등은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SBA 홈페이지(www.sba.kr)에서 받는다. 기타 문의는 SBA 해외마케팅팀(791-9093)으로 하면 된다.
전시 제품은 SBA의 글로벌 온라인 오픈마켓 판매대행 사업 참여, 글로벌 무역전문가 과정 참가자와 제품 연계 등 별도 지원도 이뤄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