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AP, AFP,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차베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귀국 사실을 알렸다.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이곳에서 치료를 계속할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께 기대고 의료진을 믿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그 동안 쿠바에서 암 치료를 받아왔다. 두달여만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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