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브뤼셀에서 개최된 EU 외무장관 회의에서 27개국 외무장관들은 시리아 무기금수 해제에 대해 격론을 벌였다.
그 결과 일부 규정은 수정하고 금수 조치는 연장하기로 했다.
수정의 주요 내용은 시민 보호를 위해 비군사적으로 지원하는 것과 기술적인 원조를 하는 것은 가능하게 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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