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로비라운지가 오는 18일부터 4월30일까지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딸기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딸기 페스티벌은 주말(금,토,일요일)에 케이크, 푸딩, 초콜릿, 스무디 등 20여종의 딸기 디저트가 뷔페식으로 준비되고 주중(월~목요일)에는 딸기 애프터눈 티세트가 제공된다.
이 페스티벌을 통해 딸기 에클레어, 딸기 치즈 파이, 딸기 타르트, 딸기 밀푀유, 딸기 쇼트 케이크, 딸기 푸딩, 딸기 무스, 딸기 티라미슈, 초콜릿을 입힌 딸기, 딸기 마카롱, 딸기 퐁듀 등 20종의 딸기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딸기 애프터눈 티세트에는 딸기 치즈 파이, 딸기 타르트, 딸기 쇼트 케이크 등 5종의 딸기 디저트가 과일, 치즈 케이크, 크랜베리 스콘, 오이, 연어, 터키, 계란 미니 샌드위치와 함께 3단 트레이에 준비된다.
가격은 딸기 애프터눈 티세트가 3만2000원, 딸기 뷔페가 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02)6282-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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