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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및 농어촌마을지도자 230명 농어촌 핵심리더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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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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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농수산식품연수원은 25일부터 연말까지 농어촌마을지도자 및 여성농업인 230명을 대상으로 ‘마을권역·농촌체험마을리더 및 여성농업인리더십아카데미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2회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H/W와 S/W)의 이해, 색깔마을 성공사례 발표, 주민과의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으로 이뤄졌다.

‘농촌체험마을리더과정’은 농촌체험마을 조성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농촌관광 경영마인드 확립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2003년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내달 11일부터 10월31일까지 3회(회차별 4일간) 운영, 농촌체험마을로 지정(예정)된 마을의 대표 및 주민 등 120명이 참가하게 된다.

‘여성농업인리더십 아카데미과정’은 여성농업인을 전문 농업경영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여성농업인육성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2002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1년간 245명의 수료생을 배출, 교육생 대부분이 여성농업인단체 소속으로 이 중 다수인이 중앙 및 지역단체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생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실시하는 첫 회 교육을 시작으로 농한기에 3, 4일씩 총 6회 19일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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