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롯데제이티비가 영화 ‘베를린’의 촬영지로 떠나는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영화 오프닝 씬의 무대인 웨스틴 그랜드 호텔, 차량 액션 촬영지인 브라덴부르크 광장, 하케셔마크트 벼룩시장, 오펜바움 다리 등 영화에 등장했던 명소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또한 3월31일 이전 예약고객 모두에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베를린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 외에도 독일의 주요 도시를 다양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들의 맞춤 여행이 가능하게 하였다”라고 말했다. (02)3782-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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