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자화자찬 "세 자매중 내가 외모 가장 특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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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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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자화자찬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한예진의 자화자찬이 화제다.

18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는 아내의 세 자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강우는 "둘째 처제와 내가 사귄다는 기사가 잘못 나갔었다. 어느 정도 닮았냐면 아내와 헬스클럽 회원권 하나로 같이 다닌 적도 있다"고 공개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세 자매 중 한혜진만 외모가 다른거냐"고 묻자 한혜진은 "나는 특출나다"라고 자기자랑을 해 세 남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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