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내정자 최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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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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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우 기자=청와대 미래전략수석에 내정된 최순홍 전 유엔 사무국 정보통신기술 국장은 정보기술(IT) 업무 분야에서 굵직한 이력을 쌓은 전문가다.

서강대 전자공학과, 미국에서 조지워싱턴대 컴퓨터공학과 석사와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MBA, 조지워싱턴대 공공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 내정자는 1981년 국제통화기금(IMF)에 입사 2004년에는 정보통신기술실장이 됐고 26년간 정보통신관련 업무를 비롯 경제예측모델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유엔 사무국 초대 정보통신기술국장으로 유엔의 IT 현대화 작업을 지휘했다.

지난 대선에서 과학기술 특보를 맡으면서 박 당선인과 인연을 맺었다.

△63세 △서강대 전자공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 컴퓨터공학과 석사,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MBA, 공공정책학박사(조지워싱턴대) △국제통화기금(IMF) 근무 △2004∼2007년 IMF 정보통신기술실장 △2007년 UN 사무국 초대 정보통신기술국장(사무차장보급) △2012년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과학기술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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