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M클래스, 美서 최고 안전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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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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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서 최고 등급 5스타 획득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한 C클래스의 모습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M클래스가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US NCAP)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주최하는 신차 안전도 평가인 US NCAP은 차량의 전면·측면·전복 등 충돌 안전성을 평가한다. 2010년부터 더욱 엄격해진 US NCAP의 기준에도 C클래스와 M클래스는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

C클래스와 M클래스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으며,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테스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벤츠의 우수한 안전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벤츠의 안전 철학은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것은 물론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프리-세이프, 벨트백,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능동적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개발해 차량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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