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중고폰 매입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와 비교해 까다로운 차감 정책을 줄이고 중고폰 회수 시 택배비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이 쉽게 매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파크는 이 기간 동안 중고폰 판매 누적 금액이 가장 높은 3명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S머니를 제공한다.
이민정 인터파크 디지털 CM은 "중고폰 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자원낭비를 막고 소비자들의 가계부담도 줄이는 취지 하에 이번 중고폰 매입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버려지는 휴대폰의 경우 자원낭비 뿐만 아니라 환경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용가치가 충분한 중고폰에 대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