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의 닭구이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 이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새로운 콘셉트의 닭익는 마을 1호점을 론칭해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닭익는 마을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레스토랑으로서 닭을 활용한 슬로우 푸드와 간단한 주류(맥주, 칵테일 등) 를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외식 명소로 설계됐다.
닭익는 마을은 국내 최초 닭 부위별 구이 메뉴 (닭날개 구이, 닭다리 구이, 닭모래집 구이, 닭간 구이 등)는 물론이고 비비큐 자체 R&D 기관인 치킨대학과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중앙연구소)의 연구진들이 개발한 유황 닭한마리 샤브, 순살 양념구이 보쌈, 화끈 불닭발 구이 등 닭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고재학 닭익는 마을 대표는 “이번 런칭한 닭익는 마을은 한국적인 맛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 새로운 컨셉의 외식 브랜드”라며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 닭익는 마을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고품격 외식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닭익는 마을은 이번 오픈한 가락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핵심 상권 중심으로 점포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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