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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이국종 교수 초빙 전문응급구조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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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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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 소방학교(학교장 김영석)가 19일 오전 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전문응급구조사반 교육에 중증외상의 일인자인 이국종 교수를 초빙해 “응급환자 헬기이송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 교수는“아데만의 영웅”인 석해균 선장을 살리면서 중증외상환자 소생에 큰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 과장 및 중증외상특성화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도 소방학교가 지난 2008년 부터 전국 최초로 중환자용 구급차 탑승을 위한 전문구급대원 양성을 목적 실시하고 있는 전문응급구조사 교육과정은 전문심장소생술, 전문외상처치술, 전문 기도관리, 응급분만, 심전도 등 응급환자 소생을 위해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김영석 소방학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소방과 응급의료체계간의 공조체제가 강화되길 바라며 그로인해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해 안타깝게 생명을 잃는 사람이 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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