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1348가구)를 시작으로 창원 마린 푸르지오(2132가구), 마포 한강 푸르지오(198가구),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1140실), 대전 죽동 푸르지오(638가구),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379가구), 일산 푸르지오(180가구) 등을 3월 분양예정이다.
주택유형은 아파트가 4677가구, 주상복합 198가구, 오피스텔 1140실 등 다양하다. 지역도 서울 인천 수도권 지방 등 전국 단위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대우건설은 아파트 1만3809가구, 오피스텔 2603실, 주상복합 396가구, 도시형생활주택 237가구 등 총 1만70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2841가구, 수도권(경기·인천) 9324가구, 지방 4880가구가 계획돼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그동안 공급물량이 적어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서울·수도권 위례신도시, 화성 동탄 2신도시 등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대표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도 수요와 호재가 충분한 지역 위주로 선별적 공급을 실시한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창원 마린 푸르지오(2132가구), 화성 동탄 A29블록(1348가구), 하남미사A18블록6공구 (1455가구) 등 대형 사업들이 예정돼 있다. 지역별로도 울산 신천동(1035가구), 부산 서대신동(959가구), 송도 G1블록 오피스텔(1159실) 등 서울, 수도권, 지방 각지에서 분양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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