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는 란투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소아용으로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란투스는 하루 한번만 투여하면 24시간 동안 혈당조절 효과를 지속하는 치료제다
이에 앞서 사노피는 지난해 5월 유럽에서 란투스를 만 2세 이상 제1형 당뇨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
사노피 당뇨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어린 나이부터 평생 인슐린을 사용해야 하는 제1형 당뇨병 환자의 당뇨 관리에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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