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홍은동 재활용센터 신관에 위치한 '서대문 녹색가게'에서 운영된다. 판매액의 10%를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교복기증자 계좌로 입금시켜 주는 위탁판매 방식이다.
교복기증자는 깨끗하게 손질한 교복을 가져와 21일까지 녹색가게에 접수하면 된다. '교복 물려입기 나눔장터'는 지난해 2월 처음 열렸다. 기타 문의는 330-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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