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2월 20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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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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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방송 동영상> 2월 20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경제 강은희, 양아름 =2월 20일 수요일. 아주경제 모닝 브리핑입니다.

(오늘 출근길 어떠셨나요?)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하는, 이른바 '택시법' 개정안이 무산됨에 따라, 택시업계가 파업을 강행했습니다.
내일 오전 5시까지 이어지는 파업에, 국토부가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1시간 연장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올라온 소식 함께 보시죠.

쫒기는 한국, 쫒는 중국 - 수출전선 팽팽한 긴장
한국의 수출업계 기업들이 중국의 산업 고도화에 따른 빠른 성장에 긴장했다는 소식인데요. 중국과는 수출 중복 종목이 증가하고 일본과는 엔저 현상으로 가격경쟁까지 더해져 ‘사면초가’의 상태인 한국 수출업계들에게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공  G20.핵안보정상회의 개최. 평창올림픽 유치.
과  측근 비리. '셀프 사면'.가계부채 1000조 육박
오는 24일 임기를 마치는 이명박 대통령 정부에 대한 평가가 극명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G20정상회의, 핵 안보 정상회의 등과 평창 올림픽 유치성공 등으로 외교 분야에서는 ‘국격을 높였다’고 찬사를 받았지만, 경제 악화와 공약 실천 실패, 부실 4대강 사업, 남북관계 악화 등의 문제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집값 급등기 ‘대못’뽑아 심리적 불안 없애줘야 시장 회생
다음은 침체기에서 빠져 나오질 못하고 있는 부동산 문제에 관한 소식입니다. 집값이 급등하던 시기에 만든 ‘대못 규제들’을 풀지 못하고, 취득세도 단기적으로 인하하는 등, 정부의 소극정인 대응이 부동산 침체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합니다.

작업복에 안전모.. 은행장들 현장경영 '고삐'
중소기업들을 돕기위해 은행장들이 직접 발을 벗고 나섰습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그리고 윤용로 외환은행장 등의 주요 은행 대표와 임직원들이 중소 기업들의 고충을 알아보기 위해 ‘현장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을 직접 방문, 체험하는 ‘현장 경영’으로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은행들의 입장입니다.

현지화 전략 앞세워 글로벌 보험사로 발돋움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금융권 소식, 12번째 한화생명에 대해 실려 있습니다. 2013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보험사"를 목표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해외거점을 대상으로 개별 목표를 정해 추진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주변 전세시세의 반값 '시프트' 를 노려라
‘시프트’라고 들어 보셨나요?  이사철인 봄은 다가오고, 전세난은 심해질 전망에 전문가들은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를 추천합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료와 주거 안정성으로 최장 20년까지 주거가 가능한데요, 올해 6월과 9월에 대량의 물량이 분양 예정입니다. 서울에 사는 무주택 세대주 분들, 참고 하시고요.
 
이상으로 모닝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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