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밀랍인형 (사진:마담투소) |
이번에 전시되는 송승헌 밀랍인형은 송승헌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눈썹과 조각 같은 외모를 정교하게 표현하기 위해 신체 500여가지 요소에 대해 정밀하게 측정됐다.
영국 본사에서 6개월 만에 제작된 이 밀랍인형은 제작 비용만 2억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에 걸쳐 마담투소 전시관이 있는 만큼 벌써 일본, 호주를 비롯한 해외의 마담투소 전시관들이 송승헌 밀랍 인형의 추후 전시를 희망하고 있다.
마담투소 관계자는 "가을동화를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 미남 배우의 아이콘으로 부산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송승헌은 4월 방송인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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