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클래식 아카데미'는 지난 2000년 10월 처음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하나금융의 대표 문화행사다.
강좌마다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연주와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박은희 음악감독의 풍부한 해설이 어우러져 음악 감상의 깊은 맛을 더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나 클래식 아카데미'는 매 기수마다 주제를 달리해 고객들이 폭 넓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회원들의 재수강율은 7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작곡자의 보물 찾기'란 주제로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강좌와 연주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 문의는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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